바쁜 아침,
늦잠으로 계란 후라이만 호로록 먹을생각이었지만 냉장고속 굴러다니는 감자로 차가운 기운을 녹여주고 빈속을 부드럽게 달래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보들보들 감자스프’ 가 딱 이겠다 싶었어요.
아마도
엄마가 어렷을때 자주 해주시던 음식이라 생각나기도 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를 쪄서 으깬 메쉬 포테이토도 좋아하는데요.가끔은 추억의 레시피로 입안의 즐거움과
나만의 감성을 추억하며 선물하기도 한답니다.
그럼~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수 있는 추억의 감자스프함께 만들어 볼까요??
감자는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래요.
특히 생크림 없이 우유만으로도 충분히 깊은 맛을 내는 엄마만의 레시피 기본으로 조금 변형된 레시피
따라오세요,!!!!😊😊😊😊
감자는 껍질을 벗긴 뒤 빨리 익을 수 있도록 얇게 슬라이스하거나 작게 깍둑썰기합니다. 양파는 감자의 비린 맛을 잡고 은은한 단맛을 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저는 냉동실에 넣어두엇떤 양파를 사용할거에요.
냄비에 버터 1큰술을 두르고 약불에서 녹입니다. 먼저 채 썬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손질한 감자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감자 겉면이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으면 풍미가 훨씬 살아납니다.
물 100ml를 붓고 뚜껑을 덮어 감자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약 7~10분간 끓입니다. 감자가 푹 익었다면 조리 도구를 이용해 으깨거나, 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신다면 핸드 블렌더를 사용해 곱게 갈아주세요.
Tip: 아침 시간이 너무 바쁘다면 감자를 미리 전자레인지에 익힌 뒤 볶는 과정을 거치면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습니다.
잘 갈린 감자 반죽에 우유 400ml를 붓습니다. 불을 중약불로 조절하고 바닥이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원하는 농도가 나올 때까지 끓이다가 치즈한장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계란노른자 도 빠르게 넣어 휘저어주시고요.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추고 후추를 톡톡 뿌려 마무리합니다. 그릇에 담은 뒤 파슬리 가루나 구운 식빵 조각(크루통)을 올리면 카페 부럽지 않은 근사한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감자의 포근함이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줄 거예요.
소화가 잘되어 아이들이나 어르신들 아침 식사로도 손색없는 감자스프, 내일 아침 메뉴로 어떠신가요?
오늘도 든든한 감자스프 덕분에 아무탈없이
힘찬 일정을 마친 하루였어요.
엄마가 해주셧던 음식으로 잠시 추억할 수 있었던 푸르른 오월의 시간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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